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와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왔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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