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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회장 "가치경영 중심…창업자 정신으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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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그룹 창립 1주년

조현상 HS효성그룹 부회장은 1일 "우리는 창업자 정신으로 뭉친 조직"이라며 "가치경영을 중심축 삼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의 가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HS효성이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8일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주)효성 산업자재PG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10여년 간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HS효성

HS효성이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8일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주)효성 산업자재PG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10여년 간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HS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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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명 속에서 진짜 경쟁은 '깊이'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조 부회장과 안성훈 공동대표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개 국내외 사업장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의 비전은 단기 이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있다"며 "가치경영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며, 우리가 함께 이루어낼 더 큰 역사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HS효성 은 종합기술원(HARTI)을 신설하고 연구 인력을 30% 이상 확충하는 등 기술 중심 조직으로 재편을 진행 중이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분야에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탄섬'과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HS효성은 창립 1주년을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로 구성했다. 전 세계 사업장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고, 본사에서는 자녀 초청 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열었다. 또 '가치또같이 봉사단' 발족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한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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