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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이어, 법률서면 작성 특화 기능 '롱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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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는 법률 인공지능(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새로운 기능인 '롱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롱폼은 실시간 대화를 통해 법률서면 작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다. 최적의 기능 구현을 위해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 등 최신 상용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해 답변의 정확도를 향상했다.

슈퍼로이어 '롱폼' 안내 이미지. 로앤컴퍼니

슈퍼로이어 '롱폼' 안내 이미지. 로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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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폼은 민사소송규칙에서 준비서면 최대 분량으로 정한 30장 수준의 문서 작성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문서 작성의 편의성과 수정 기능을 강화했고, 문서 수정 전후 비교가 가능하게 했다.

답변에 활용한 판례, 법령 및 법률서적 등은 하이퍼링크로 제공해 출처에 대한 검증 기능도 제공한다. 완성된 문서는 한글(HWPX)과 워드(DOCX) 두 가지 형식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롱폼은 베타 버전을 거쳐 이번 달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로앤컴퍼니는 향후 문서 작성 이력을 수정 단계별로 확인하고, 특정 버전으로 복구할 수 있는 '문서 버전 관리', 버전별로 수정된 내용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는 '변경 사항 비교' 기능 등을 추가해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롱폼은 압도적 답변 성능, 뛰어난 편의성, 서면에 적합한 문서 길이 등을 통해 법률서면에 가장 최적화된 문서 작성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롱폼을 통해 법률서면 작성의 새 시대를 열고, 법률 업무 혁신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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