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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물향기수목원 7월1일부터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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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7월1일부터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을 무료개방한다.


이번 무료화 시행은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경기도의 산림복지 정책 하나다.

경기도는 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를 통해 일상 속 자연 접근성을 높이는 산림복지 기반이 확대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자연 체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오산 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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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은 수생식물원, 습지생태원, 이끼원 등 총 25개 주제원과 식물책방, 산림전시관 등을 갖췄다. 2,006여 종의 식물과 생태계를 보유하며 도민에게 다양한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외에도 수목원 이용자의 실질적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1일 정액제로 운영하던 주차요금을 7월1일부터 주차 시간대별 부과 방식으로 전환했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를 통해 도민 누구나 수목원을 방문해 자연과 교감하며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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