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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내달 2일 시민문화관서 '5개구 연합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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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광주 5개구 연합합창제 포스터.

제18회 광주 5개구 연합합창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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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제18회 광주 5개 구 연합합창제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합창제는 광주 5개 자치구 구립합창단이 모인 '광주시 5개 구 합창연합회'가 주관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날 행사는 광주 5개 구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각 구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나는 반딧불', '못 잊어', '젊어지는 샘물', '보리밭', '가시리', '아름다운 나라' 등 총 15곡의 합창곡을 들려주며, 대미는 5개 구 합창단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병국 회장은 "5개 구 구립합창단이 광주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해 합창제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과 함께 감동과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택 구청장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 돼 울림을 만들어 내는 순간, 그것이 바로 합창이 가진 아름다운 힘이라 생각한다"며 "5개 구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초여름의 정취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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