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서부 지역 표적에
이웃 폴란드 전투기 긴급 출동
우크라이나 공군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밤새 537기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최대 규모의 공습을 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가운데 477기는 미끼용 드론과 샤헤드형 공격 드론, 60기는 극초음속 킨잘 미사일, 이스칸데르 탄도·순항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가운데 211기의 드론을 격추하고, 225기는 전자 교란으로 무력화하거나 경로를 이탈시켰다.
미사일 38대도 격추했으며, 이스칸데르 미사일 1기는 사라진 것으로 파악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간밤 우크라이나군이 보유한 모든 방공 수단이 동원됐고, 특히 공군의 F-16 전투기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F-16 전투기를 조종하던 1급 조종사 1명이 전사했다고 설명했다.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헤르손 주지사는 러시아의 드론 공격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중부 체르카시에서도 어린이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다.
AP 통신은 이번 러시아 공격이 우크라이나 전 지역, 특히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까지 표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이웃인 폴란드는 영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켰다고 폴란드 공군이 밝혔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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