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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통합이력 조회·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없애니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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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9일부터 쓰기 시작한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민원 서비스 27만5000여건을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자동차365'와 대국민포털에서 제공하던 민원 서비스를 '자동차365'로 일원화한 게 특징이다. 자동차 등록원부 발급·열람 등이 가능하다. 자동차 통합이력 조회 수수료와 등록증 재발급 수수료를 폐지, 국민 부담을 낮췄다.

자동차365홈페이지 화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자동차365홈페이지 화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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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편 후 2주간 자동차365 신규 가입자는 2만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별로는 자동차등록원부 발급·열람이 26만6845건으로 가장 많았다. 등록증 재발급, 이전등록, 신규등록 등도 주로 쓰는 기능이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통해 국민께 더욱 편리하게 자동차 등록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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