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토니상 6관왕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을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대통령실은 29일 "이 대통령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주역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 상을 받은 허가영 감독이 참석한다.

행사는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