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행복작당 부산 전시 참가
삼성전자가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에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서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했다. 삼성전자
리빙 공간에선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에 실용적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시연이 진행됐다. 키친 공간에는 펠티어 소자 기반의 차별화된 냉각 기술로 신선한 식재료 보관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바쁜 일상에서 수고를 덜고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등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디자인페스티벌(BDF)에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전시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매년 300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찾는 부산에서 삼성 AI 홈과 함께 시원한 휴가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경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혁신 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부산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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