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공의 뜻 반영해 의료 정상화 모색"…한성존 신임 대전협 비대위원장 취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새 비대위 출범 앞 "내부 의견 수렴할 것"
박단 전 위원장 사퇴 후 선출된 인물
'소통' 강조…의정 갈등 접점 찾나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후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8일 오후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총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비대위의 구성과 운영 방안, 지역협의회 인준안 등이 의결된다.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한 전공의들의 입장 정리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 위원장은 지난 26일 열린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그는 "소통을 확대하고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재임 동안 '불통'을 지적해온 한 위원장이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강조하면서, 비대위의 대정부 대응 기조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