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경기 안양시 호현센트럴아이파크 등 총 9개 단지에서 6476가구가 분양 시장에 등장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6475가구(일반분양 3809가구)가 공급된다. 전주 분양 물량은 930가구에 그쳤다.
다음 달 분양 물량은 모두 4만4000가구로 전월 2만6005가구 대비 69.2% 늘어난다. 올해 들어 가장 많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안양시에 공급하는 '호현센트럴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0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공급 144가구에 대해 청약이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 광명역,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2026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8년 예정) 등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경기 광주시 역동 '해링턴스퀘어리버파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 등에서도 청약을 진행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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