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계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내달 초 한국과 일본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루비오 장관이 내달 초 방일 일정을 조율 중이며, 한국 방문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다음 달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일정을 전후로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교도통신은 "루비오 장관의 첫 방일이 실현될 경우 이시바 시게루 총리 또는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과 미국의 관세 조치나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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