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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족센터, 올해 우수사업 공모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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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가족센터가 경남 도내 가족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시가족센터 우수사업 공모 최우수상.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족센터 우수사업 공모 최우수상.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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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6월 10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금곡청사에서 열린 '부산-경남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진행됐으며, 공모 결과 총 3개 기관(최우수 1, 우수 2) 중 양산시 가족센터가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상한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추진된 '2024년 중도입국청소년 성장지원 격차 해소 사업'으로,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해 한국어(TOPIK) 수업, 진로 탐색, 지역탐방 등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을 담당한 양산시 가족센터 담당자는 "이주 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상담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해 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 이주 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이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 가족센터는 지속 가능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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