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7일 GTX-A 구성역 서측 5번 출입구 공사 현장을 찾아 사용개시 전 막바지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성역은 그간 수인분당선 1~3번 출입구와 GTX-A 4번 출입구만 운영돼 왔다. 이 때문에 서측 지역에서는 역 접근이 어려워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5번 출입구 공사는 서측 지역의 역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출입구는 이달 30일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역 주민의 역사 접근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는 데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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