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우대·할인 혜택 제공
엠피에이지(MPAG)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패스 제휴처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엠피에이지는 예술인패스를 소지한 예술인이 실질적인 수익 창출 기회 및 경제적 자립 여건을 마련해 창작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엠피에이지의 국내 악보 플랫폼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에서 ▲악보 판매 수수료 최대 25% 우대 ▲악보 구매 최대 10%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이번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의 공식 협력을 통해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