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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대외협력자문위원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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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위촉식
종단 발전과 사회적 역할에 기여

한국불교태고종은 법무법인 동인 김형연 변호사 등 20명을 대외협력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불교태고종의 대외협력자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의 대외협력자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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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에 따르면 신규 자문위원 위촉은 25일 오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진행됐다.


위촉식은 총무부장 도성스님의 사회와 사회부장 도휘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축사 및 격려사, 위촉장 수여,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 종단은 총무원장 직속 기구로 대외협력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며, 사회 각 분야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그동안 위원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조언은 종단의 외연을 확장하고, 불교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구체화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정부와도 긴밀히 협조하며, 종단이 시대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대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대외협력자문위원회는 태고종 종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과 정책활동에 참여해 종단 발전과 사회적 역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향후 ▲국회,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통 및 협력지원 활동 ▲종단 추진사업에 대한 인재 영입, 발굴 등 대외협력 활동 ▲종단의 사회적 역할 활동 기여 및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하 태고종 대외협력자문위원 명단

김형연(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김장실(전 국회의원), 최종남(중앙승가대 명예교수), 이종수(순천대 교수), 최원철(한양대 특임교수), 조환기(한국예총 상임고문), 이성운(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구미래(불교민속연구소 소장), 유경희(국립박물관 큐레이터), 이승희(경기도 등 문화재위원, 순천대 연구교수), 천우정(국회정각회 사무국장), 김명순(태고종 총무원장 특보), 김병하(이헌승 국회의원 보좌관), 정용준(국회의원 보좌관),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 엄원식(전국지방자치단체 학예사 회장), 이길수(대한불교청년회 회장), 김호영(청련사 복지문화부 본부장), 인용민(청람문화유산연구원 실장), 주현우(해탈컴퍼니 대표).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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