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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유아교육과, 예비교사 역량 강화 ‘모의활동 연구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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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기획력·유아 중심 상호작용 평가… 3학년 이세민 학생 대상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유아교육과(학과장 좌승화)는 지난 14일 예비 유아교사들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활동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유아 중심의 놀이활동 수업을 기획·실행하는 능력을 현장 수준에서 점검하고자 마련돼,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총 30편의 수업활동 계획서가 접수돼, 이 중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심사는 놀이아유치원의 안혜종 원장(심사위원장)과 한사랑유치원의 윤미숙 원장이 맡아 실제 유아교육 현장의 시각에서 수업 내용 구성, 전달력, 유아와의 상호작용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3학년 이세민 학생이 탁월한 수업 설계 능력과 유아 중심 상호작용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3학년 박소진, 은상은 2학년 강하늘과 3학년 전예나가 수상하고, 동상은 재직자반 3학년 전윤정과 구정화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심사를 맡은 안혜종 원장은 "예비교사들의 수업 역량이 매우 뛰어나고 인상적이었다"며 "현장 중심 교육이 지속된다면 훌륭한 유아교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좌승화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유아교육과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학습 다양화와 실습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유아교육과가 예비교사 역량 강화 ‘모의활동 연구대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 유아교육과가 예비교사 역량 강화 ‘모의활동 연구대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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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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