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도체제는 자리 나눠 먹기"
"강력하고 혁신적인 리더십 필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 일각에서 차기 지도부를 집단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단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는 변종 히드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필요한 것은 단 하나, 강력하고 혁신적인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은 지금 다부동 전투와 같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당을 살리려면, 머리카락부터 발톱 끝까지 바꿔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집단지도체제에서는 계파 간 밥그릇 싸움, 진영 간 내홍, 주도권 다툼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협의와 조율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만 허비하고, 혁신은 실종되며, 당은 다시 분열의 늪에 빠질 것이다. 결국 명분 좋은 자리 나눠 먹기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결국 당이 근본부터 개혁하려면 권한과 책임이 명확한 단일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당에 필요한 것은 '혁신 전권을 가진 강력한 리더십'"이라며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자기혁신 없이는, 앞으로 어떤 승리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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