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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독일 오푸스 클래식 선정 '올해의 기악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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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의 라벨  피아노 독구족 전집 음반 표지. 유니버설뮤직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 독구족 전집 음반 표지.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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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독일 클래식 음악 시상식 '오푸스 클래식'에서 '올해의 기악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25일(현지시간) 오푸스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성진은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음반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으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음반은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과 협주곡 2곡을 담고 있다.

'올해의 기악 연주자상'은 조성진을 포함해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안트예 바이트하스, 프랑스 트럼펫 연주자 루시엔 르노댕 바리가 공동 수상했다.


오푸스 클래식은 독일 클래식 음악 진흥 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4년 시작된 독일 음악상 '에코 클래식'을 계승해 2018년부터 열리고 있다. 심사는 음악가, 음반사 관계자, 언론인 등 11명의 클래식 전문가가 맡았다.


올해는 남녀 성악가, 지휘자, 작곡가, 오케스트라, 독주 음반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일본 피아니스트 하야토 스미노는 '올해의 젊은 재능'과 '올해의 독주 공연'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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