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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한 달 만에 오월어머니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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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25일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김혜경 여사가 25일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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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오월어머니들을 만났다. 대선 경선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김 여사는 25일 광주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에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 김형미 현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회원 11명이 참여했다.

김 여사는 "대선 이후 다시 뵙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며 방문 취지를 전했다. 면담 이후에도 김 여사는 '어머니들을 조만간 서울로 초대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날 면담은 1시간가량 이어졌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5·18 유족, 유공자들이 밝힌 애로사항 등에 대해 메모하며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21대 대선을 앞둔 지난달 14일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 (5·18을 겪은) 어머니들 생각이 많이 났다. 어머님들을 찾아봬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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