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5월 유럽서 8.8만대 판매…전년비 4.0%↓
투싼·스포티지 등 SUV 인기
전기차 EV3·캐스퍼 일렉 선전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1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6.26% 거래량 814,662 전일가 295,500 2026.10.16 15:30 기준 관련기사 순매수 전환한 외국인…코스피 2% 상승 마감 양시장 장초반 반등…상승 각도는 '아직' 연기금 자산 재조정 공방…이자 부담 낮추는 스탁론 관심 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10,9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4.72% 거래량 809,549 전일가 105,900 2026.10.1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2026 R&D 협력사 테크 데이'…신기술 42건 공개 "가격 괜찮네" 삼전하닉 다시 주워 담는 외국인…코스피 2%대 상승 "목표주가 67만·26만원으로 낮췄다"…현대차·기아, 車 더 팔아도 웃기 어려운 이유[주末머니] 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 줄어든 8만8491대를 판매했다.
25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8만8491대 차량을 판매했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2.5% 줄어든 4만5526대, 기아는 5.6% 감소한 4만2965대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 전체 시장 규모는 5월 기준 111만 3194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0.5%포인트 줄어든 7.9%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4.1%로 0.2%포인트 하락했고, 기아는 3.9%로 0.3%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차·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높이며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취했다.
현대차의 주요 판매 차종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으로 하이브리드(HEV) 4068대, 내연기관 4046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186대 등 총 1만300대가 팔렸다. 이어 코나가 7174대 판매를 기록했다. HEV 3381대, EV 2416대, 내연 모델 1377대 등이다. i10은 4712대가 판매됐다.
주요 친환경 차 역시 HEV·PHEV 모델이 선전한 투싼이 6254대 팔렸다. 코나 5797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2928대, 아이오닉 5 1387대 등이다. 아이오닉 5 N은 이 중 123대를 차지했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총 1만1553대 판매를 올리며 최고 인기 모델로 꼽혔다. 씨드 8030대(일반형 5794대·CUV 2236대), 모닝 5767대 순이다. 친환경차에서는 전기 SUV 'EV3'가 5310대가 팔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니로는 HEV·PHEV 3183대, EV 778대를 포함해 총 3961대가 판매됐다. EV6는 1389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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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누계로 보면 현대차·기아는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총 44만 556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3.9% 줄어든 21만 9509대, 기아는 3.1% 감소한 22만 6060대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시장 규모는 557만 2458대로 0.1% 증가했다.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전년보다 0.3%포인트 낮아진 8.0%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3.9%, 기아가 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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