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다량 출혈…생명엔 지장 없어"
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5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완도군 신지면 소재의 한 주택에서 A씨(40대)가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찔렀다.
A씨는 자해 직후 다량의 출혈이 있었으며, 이를 목격한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588-9191, 생명의 전화 ☎1588-9191에서 24시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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