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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교육감 직분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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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신년기자간담회 당시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여지를 남겼던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교육감으로서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취임 11주년을 맞아 25일 도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취임 1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이세령 기자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취임 1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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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신년 당시 세간의 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한다면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2026년 6월 30일 임기 마지막 말까지 교육감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하려 최근에 마음을 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교육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 지구를 살리는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설득하며 남은 1년을 교육감으로서 보람있게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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