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판매 호조
모먼츠컴퍼니는 지난달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1% 성장한 81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먼츠컴퍼니는 스킨케어 브랜드 비플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모먼츠컴퍼니는 비플레인이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매출에서 전년 동월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비플레인은 녹두, 시카테롤, 선뮤즈 등의 라인에서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등의 제품을 전 세계 20여개국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정윤진 모먼츠컴퍼니 대표는 "이번 월간 최대 매출 달성은 비플레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확장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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