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이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3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12.32%(4200원) 뛴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전력이 원전 산업 확장의 수혜주로서, 숨겨진 사업 가치가 드러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 혹은 한국수력원자력은 해외 원전 수출에서 EPC,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며 "발주처와 한수원(또는 한전)이 EPC 턴키 계약을 체결하고, 기자재 회사(두산에너빌리티), 시공 회사(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에 다시 하도급 계약을 주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2020년대 후반부터 2050년까지, 글로벌 대형 원전 착공은 연간 20GW 이상을 전망한다"며 "만약 팀 코리아가 연간 한 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한수원(또는 한전)은 연간 20조원 이상을 수주하고, 여기에 2028년 표준설계승인 획득 예정인 i-SMR 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한국전력과 한수원이 수출 주도권을 두고 갈등이 있지만, 한전이 한수원 지분 100%를 보유한 만큼 주식 투자 관점에선 하나의 주체로 볼 수 있다는 진단이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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