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들어간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1%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 뛰어 장을 마감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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