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전문가 노희숙 대표를 초청해 '피곤 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을 주제로 제1690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노 대표는 현재 HS스마트교육센터 대표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외래강사, 한국건설안정기술사회교육원 강사, 부산대 고용·노사관계전문가과정 강사, 공공공기관 및 대기업(현대,삼성,롯데) 강사, 대학 다수 강연과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긍정 디자인',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 등 저서를 다수 발간했다.
이번 포럼은 ▲스트레스의 새로운 개념 ▲스트레스에 따른 증상 ▲나를 지키는 면역력 ▲스트레스 진단(신체적) ▲나의 마음 리디자인 ▲컨디션을 높이는 내 몸 사용법 ▲리듬 스트레칭 ▲컨디션 높여주는 스트레칭 등 순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양진석 회장은 "이번 금요 조찬은 스트레스 관리, 힐링, 소통, 팀 빌딩, 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기회다"며 "그동안 12·3 계엄 스트레스와 장기 내수침체 등에 중동전쟁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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