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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檢, 수사핑계로 총리인사 개입시 좌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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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비상 리더십으로 내각 지휘할 총리 필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고발 사건을 배당한 검찰을 향해 "수사를 핑계로 총리 인사에 개입하면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에 미리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민생 위기와 중동발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비상내각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특히 "비상한 리더십으로 내각을 지휘하고 나라 안팎의 위기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총리가 필요하다"며 "김 후보자는 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오늘과 내일 있을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확실한 신뢰를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두둔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김 후보자의 수입 축소 의혹과 관련한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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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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