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파주 일대에서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올해 경기관광 전문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토대로 여행 콘텐츠 제작과 함께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는 경기관광 전문필진이다.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한다.
기자단은 이날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와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본 뒤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향후 해당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게시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다가오는 여름휴가, 경기도 피서지 소개'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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