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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운동·사회복지관협회 "취약계층 청년 해외봉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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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과 박을종 지구촌나눔운동 상임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구촌나눔운동

23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과 박을종 지구촌나눔운동 상임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구촌나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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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 비정부단체(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23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건태)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청년중기봉사단 파견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 청년들에게 해외 봉사활동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 배려계층 청년 발굴, 선발 과정 지원, 사후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400여 개 사회복지관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봉사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포용적이고 다원화된 국제개발협력 인재 풀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은 "전국 사회복지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풀뿌리 차원에서 해외봉사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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