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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소비쿠폰' 정부 TF 출발…지급시기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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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시기 등 논의

전 국민에게 최대 50만원까지 지급 예정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논의하는 범정부 TF가 구성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사업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범정부 TF를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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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최소 10만~최대 50만원까지 전 국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추경을 통해 예산 10조2967억원이 투입됐다.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액수가 다르며, 일반 국민은 25만원을 지원받는다.


범정부 TF는 행안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 실장급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 지급 시기, 사용처 및 신청·지급 방법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세부적 방안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범정부 TF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기관별 역할, 협조 필요사항 등을 논의한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 국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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