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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어린이 안전교육에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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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오른쪽),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18일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오른쪽),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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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이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명을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18일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 등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아동·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체험차량을 활용한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을 몸으로 익히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 등 기본 교육과 △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 지역 특화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인 이사장은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어린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급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이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세대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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