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립과학재단(이하 NSF)을 방문, NSF가 운영하는 지역혁신엔진(Regional Innovation Engines·이하 RIE)과의 협력 기반 및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NSF 기술·혁신·협력부 어윈 지안찬다니 부국장(왼쪽 세 번째)을 만나 협력 사업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NSF는 1950년 미국 정부가 설립한 대표적인 과학기술 지원기관으로 지난해부터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지역에 RIE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열린 '한국-미국 기술사업화 인프라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기획됐다.
양국의 혁신 네트워크를 연계해 연구자원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활성화, 기술·제품 현지 실증(PoC) 지원, 경제적 성과 창출 등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협력 프로젝트의 추진 목적이다.
특구재단은 NSF 방문을 통해 국내 연구개발특구와 미국 현지 RIE 간 협력기반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 과제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미국 현지 산·학·연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특구 내 딥테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용이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 프로젝트는 특구재단이 추진 중인 '글로벌 클러스터 R&BD 지원 사업'을 통해 운영된다. 지원 사업에는 지난 5월 말까지 총 10개 과제가 접수됐다. 특구재단은 접수한 과제 중 최종 1개 과제(최대 18개월, 30억원 규모)를 선정해 내달부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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