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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3일 크래프톤 이 하반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은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크래프톤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5428억원, 영업이익은 6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7.2%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 로열티 수익을 제외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 30% 이상 성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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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하반기 다수의 업데이트 계획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차량 2종, 아티스트 1회, 셀럽 1회, 패션 브랜드 포함 총 5종의 콜라보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면서 "트래픽, 실적의 고성장 재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 2'는 전작들의 누적 판매량이 1800만장이었음이 확인됐기에 연내 판매량 250만장(기존 200만장)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한 크래프톤의 올해 매출액은 3조1622억원, 영업이익은 1조 3434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13.6%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만약 2분기 실적을 이유로 주가 하락한다면 비중 확대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면서 "크래프톤은 2026년 이후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이 지속 성장하면서 가장 다작을 출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 도입으로 유저 모두가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그로 인한 수혜 볼 수 있다"면서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트래픽 기반에서 UGC 활성화를 통한 우상향 곡선 기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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