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90% 지원…특약 병해충 피해 보장도
전라남도는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약으로 병해충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병해충으론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이다.
전남도는 재해보험료의 90%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1㏊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기준 약 54만 원으로 농업인은 10%인 5만 4,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특히 유기인증 친환경 농가엔 보험료의 100%를 지원 한다.
벼 재해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가는 27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은 가루쌀은 별도로 내달 11일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매년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벼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안전한 영농을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가 됐다"며 "벼 재해보험 가입 기간에 늦지 않게 관심을 갖고 꼭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전남지역 벼 보험 가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79%로 전국 평균(64%)보다 15% 높았다. 그 결과 벼멸구, 호우피해를 입은 3만 6,000여 벼 재배 농가가 보험금 1,107억 원을 지급받아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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