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파구, 26일 경력보유여성 취·창업…‘경력이음매칭데이’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 송파구가 오는 26일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경력단절(보유)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2025 경력이음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송파구는 서울시 인구 최다 구이자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등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송파여성문화회관(백제고분로42길 5)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송파구 제공.

송파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핵심 행사는 현장 채용면접 등 구인·구직 매칭, 명사특강, 적성검사·면접코칭 등 취업지원 이벤트, 창업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채용면접에서는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하이미디어아카데미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하며, 일과 가정 양립에 적합한 내근직(CS고객상담원, 직업상담사), 직주근접 일자리(물품 검수 및 진열 등 유통 관련직) 등 다양한 직종과 근무 방식(전일제·시간제)이 준비된다.

취업 관련 다양한 정책과 직업훈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창구도 마련되며, 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일자리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원스톱 정보를 제공한다. 명사특강은 마인드파워스쿨 조성희 대표가 ‘내 삶을 다시 새롭게 세우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퍼스널컬러진단, 취업 면접 코칭, 지문적성검사 등도 진행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에서는 1인 여성 창업자에게 판로개척과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현장면접과 특강은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와 여성경력이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역량 있는 여성 인력이 든든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재참여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