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모자건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3∼4층에 문을 연 모자건강센터는 오감발달실, 심리상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 수다방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돼 있어 매달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임신·출산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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