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휴대전화 확보…공사 수주 개입 수사
의원 지위 이용한 영향력 행사 여부 확인 중
전남 곡성군의원이 차명으로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관급 공사 수주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2대는 20일 곡성군의회 소속 A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 의원은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건설업체를 타인 명의로 돌린 뒤, 공직에 진출한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군 발주 공사 수주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A 의원이 공직에 진출한 뒤 명의만 다른 사람에게 이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 진정서를 접수하고, A 의원이 현재도 해당 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공사 수주에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로또, 손안에 들어온 지 일주일”…편의성 뒤에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초동시각]설탕부담금, 세금논쟁보다 설계가 먼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308330896636A.jpg)
![[논단]보이지 않는 병 '괜찮은 척' 요구하는 사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515323064266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휴게소 가서 화장실만?…차 세우게 만드는 이유가 있네[디깅 트래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612252143419_17712123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