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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상공인 지원 공로로 '경기중기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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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상반기 경기지역 소상공인 업무 유공 분야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공로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은 광명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소상공인 지원 공로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은 광명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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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2019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듬해에는 경기도 시·군·구로는 처음으로 '자영업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기도 했다.

시는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회 단위로 구성된 20개 공동체에 공동마케팅, 지역 축제, 자율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상가 및 기반시설 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이 밖에도 ▲특례보증 ▲공공배달앱 지원 ▲스마트상점 보급 ▲노란우산공제 ▲경영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광명세일페스타 ▲특화거리 지원 ▲청년지원단 운영 ▲사회적 공헌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존재""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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