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팩토리·XR스튜디오 등 진행
한국기술교육대는 서울 초중고 교장과 교육청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AI·에듀테크 기반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교육청의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고위공직자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담미래학습관 내 스마트러닝팩토리, 유연생산시스템 Lab, XR 스튜디오, 메타스튜디오 등 첨단 교육시설을 견학했으며, 이혜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수의 '생성형 AI 기반 진로상담' 특강에도 참여했다.
입학홍보처는 2026학년도 입학 전형을 안내하고, 한기대의 교육 특성화 방향과 다담미래학습관 활용 현황 등을 소개했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과 특성화된 학부 교육, 풍부한 복지 등으로 수도권 수험생의 지원이 매년 늘고 있다"며 "다담미래학습관은 연간 4천 명 이상이 활용하는 최첨단 교육시설로, 공공기관과 고등학교 관계자 등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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