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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세무법인 다솔과 세무 자문 서비스 위한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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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차증권 리테일 본부장 안현주 전무(왼쪽)와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차증권 리테일 본부장 안현주 전무(왼쪽)와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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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다솔은 80여개의 지점과 100여명의 세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법인이다. 양도·상속·증여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수남 대표이사를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세무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 및 상속, 증여 관련 세무 자문 ▲최신 세무 관련 이슈 공유 ▲업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확보 등 종합 세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리테일 본부장(전무)은 "최근 보다 정교화돼가는 세금 관련 법률에 따라 초고액자산가들의 자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현대차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세무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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