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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신세계푸드, 2025년 영업이익 79.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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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0일 신세계푸드 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9.9%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성장을 전망하는 이유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수익성 채널 위주 재편에 따른 효과 ▲외식가맹사업부 표준모델 변경을 통한 성장 가능성 ▲단체급식 수주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비수익 법인 정리에 따른 효과 ▲지난해 일회성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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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구원은 "부진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판촉비 통제와 고마진 채널 전환에 따라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성장 추세는 올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97억 원(전년동기대비 +1.5%), 124억원(전년동기대비 +27.9%)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푸드의 사업 체질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남 연구원은 "그룹사 의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지만, 할인점이 둔화되면서 동사의 성장성도 동시에 약화 됐다"면서 "단체급식 캡티브 비중을 낮추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NBB(노브랜드버거)를 통해 외식 사업부 확대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베이크(급속동결 빵)를 기반으로 베이커리 공급 비중을 늘리려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외부 채널 확대는 동사의 성장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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