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힘 보탤 것"
중소기업계가 19일 정부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난해 100만명 넘게 폐업했고, 올해도 2월까지 20만명 이상 폐업을 할 만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추경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내수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중소기업계도 이번 추경 편성을 계기로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등 내수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해 소상공인들의 활력 회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조2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등록 카드 512만원 해외 결제 시도에 '오싹'...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