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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국내 첫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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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친화 기숙사 1000실 규모...대학 강의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남서울대, 국내 첫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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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19일 국내 최초로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인 UBRC(University-Based Retirement Community)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UBRC는 대학 캠퍼스 인근에 조성된 은퇴자 공동체로 고령층이 교육·문화·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누리는 시스템이다.

남서울대는 이를 '시니어 기숙형 대학' 형태로 한국에 도입해 캠퍼스 내 고령 친화 기숙사 1000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입주자는 대학 강의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예방의학 중심 건강관리와 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일반 시니어타운과는 재학생과의 교류와 멘토링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윤승용 총장은 "정규 교육과정 참여는 물론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창업과 경험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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