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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3650만~375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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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대비 200만원 정도 높게 책정

KG모빌리티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오는 7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대비 200만원 정도 높게 책정됐다. 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S8 트림의 가격을 3650만~3750만원 범위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과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가격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KGM 제공

액티언 하이브리드. K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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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과 뛰어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국내 모델 중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 대비 36.4% 향상된 복합 연비 15㎞/ℓ(20인치휠/넥센타이어기준)를 달성했으며, 도심 연비는 15.8㎞/ℓ(20인치휠/미쉐린타이어기준)로 58% 향상됐다.


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큰 용량의 1.83㎾h와 배터리와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LFP 저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130㎾(177마력)의 대용량 모터가 장착돼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쿠페형 스타일에 실용적인 실내공간과 652ℓ의 넉넉한 러기지(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이 밖에도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천연가죽 퀼팅 시트 패키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킥 모션 센서 포함) △8개 에어백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 등 각종 편의·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KGM 제공

액티언 하이브리드. K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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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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