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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YG엔터, 하반기 본격 행보…목표주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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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이하 YG엔터)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22% 올려잡았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과거 대비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빈도가 늘고 움직임이 커지는 등 가시적인 변화가 뚜렷하다"면서 "5월 말 공식 SNS를 통해 하반기 활동 일정공개와 함께 시장 내 아쉬움의 목소리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개선에 나서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클릭 e종목]"YG엔터, 하반기 본격 행보…목표주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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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는 ▲아티스트의 음반·원 발매 주기가 단축되고 ▲아티스트 라인업이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연습생 풀로 남자·여자 각각 2개 팀을 보유하고 있고, 2026년 보이그룹이 먼저 데뷔하고 이후에 4인조 걸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YG엔터는 7월부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시아스타디움 투어 일정을 추가 발표한 블랙핑크는 7월 5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1월부터 투어를 진행 중인 베이비몬스터는 7월 1일과 9월에 선공개 싱글을 발표하고 10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트레저는 9월 1일 미니앨범, 10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위너도 한국, 일본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최 연구원은 "확대된 활동 라인업을 반영해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6%, 7% 상향한다"면서 "밸류에이션 시점을 본격적인 행보가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로 조정해 목표주가를 11만원 높인다"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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