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과 28일 전시 해설, 체험 행사, 야간 개장 등 진행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25일과 28일 2회에 걸쳐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전시 해설(도슨트) 진행과 야간 개장 운영,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어 방문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및 체험 참여는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화백의 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과 예술의 의미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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