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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김씨 문중 고문헌 기증...'국가 문화유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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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한국성씨총연합회와 공동 워크숍
김녕김씨 등 4개 문중 고문헌 수집 사례 공유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고운최치원도서관(경주최씨중앙종친회 소속)에서 한국성씨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제는 '문중 고문헌 소장 현황 및 기증유치 사례 발굴'이다.

김녕김씨 문중 고문헌 기증...'국가 문화유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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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안동김문의 고문서 수집과 기증과정(안동김씨대종회 김태영 사무총장) ▲고문헌 기증 동기와 추천 사례(동래정씨집의공파종중 정용주 총무이사) ▲기증 문헌 복원·관리의 과제(동래정씨집의공파종중 정용주 총무이사)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발표에 앞서 김녕김씨 충의공파 김진용 선생의 고문헌 기증 행사도 열린다. 김 선생은 1906년에 간행된 '김녕김씨세보'를 비롯해 고서 89책과 고문서 20점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한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1년에 이어 한국성씨총연합회와 두 번째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성씨총연합회 소속 각 문중과 국립중앙도서관이 고문헌 기증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문중에서 기증해 주신 고문헌에 대해 명패 제막, 전시, 디지털화 등 다양한 형태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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