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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부산 철도전시회서 무인 경량전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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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은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AGT(Korean Automated Guideway Transit) 양산선과 아폴로 900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전시한다.


K-AGT는 이 회사가 국내에서 처음,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한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이다. 양산시 도시철도 1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고무차륜 방식을 채택해 주행 소음이 적고 곡선·경사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아폴로 900 자율주행 전기버스는 도시형 교통환경에 적합한 이동수단이다. 무배출·저소음 운행이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센서·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 내 자율주행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우진산전이 개발한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 우진산전 제공

우진산전이 개발한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 우진산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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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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