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등재…감칠맛·부드러움 뛰어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생산된 최고급 김이 한 장당 1200엔(약 1만1000원)에 낙찰되며 '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이 김은 품질과 희소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일본 구마모토TV,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앞서 지난 2월 구마모토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 입찰회에서 시오야 이치반의 김 100장 세트는 12만엔(약 110만원)에 낙찰됐다.
구매한 쪽은 김 제조업체 츠호·제과점 후가·아리아케 김 연구소 등 세 곳. 이들은 최근 3년간 연속된 흉작으로 어려움을 겪은 아리아케해(海) 김 생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 경매를 통해 아리아케해산 김의 희소성과 품질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을 조성하려는 의도다.
이후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이라는 점을 인정해 지난 3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제조업체 및 지역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인증서 수여 후 이들은 "시오야 이치반을 통해 아리아케해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고품질의 맛있는 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시오야 이치반은 구마모토시 가와치마치 어장에서 채취한 김 중에서도 첫 수확분만 엄선한 상품이다. 김의 감칠맛, 향, 부드러운 식감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최상급' 원초만을 사용한다. 해당 김은 구마모토시의 쓰루야 백화점, 후가, 아리아케 김 연구소 직영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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